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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서울] 男스포츠모델, 주니어·마스터즈 결과는?

등록일 2021.05.18 10:5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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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서울 대회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마스터즈 참가자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출중한 기량을 선보인 가운데 체급별 최후의 1인이 탄생했다.


‘2021 제니스 PCA 리저널 서울’이 15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PCA 리저널 서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관 문제로 타 지역인 경기도 성남 위례신도시에서 열렸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대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은 물론 대회장 내 식사 및 취식 금지, 참가 종목 1시간 전에만 대회장 입장이 가능하도록 인원 제한을 뒀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 종목은 머슬모델·남녀 스포츠모델·클래식보디빌딩· 비키니·보디빌딩·노비스(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5개 체급(주니어, 마스터즈, 숏, 미디엄, 톨)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치열한 대결 끝에 주니어와 마스터즈 체급별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이지훈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지훈은 눈부신 복직근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훌륭한 승모근 라인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 근질도 발군이었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노비스 피지크에서 3위를 기록하며 한 차례 상체 근질을 자랑한 바 있는 김경환이 기록했다.

 

이어 3위에는 탁월한 신체 비율과 잘 발달한 광배근, 복직근, 승모근 등의 근질을 선보인 방승기가 이름을 올렸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4위에는 복직근과 외복사근을 필두로 대퇴사두근 근질을 뽐낸 황민상이, 5위에는 상·하체 고른 근질 발달이 좋았던 권태우가 각각 순위표를 채웠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마스터즈 체급에선 박일환이 단독으로 출전했다.

 

박일환은 남부럽지 않은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복직근, 삼각근, 승모근 등의 근질 완성도를 선보이며 객석의 박수 갈채를 끌어냈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이날 대회 종별 그랑프리에게 프로포인트 5점, 체급 1위 3점·2위 2점·3위 1점이 각각 주어졌고, 누적 10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PCA 코리아 프로카드가 각각 지급됐다.

 


▲ 제니스 PCA 서울.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5-18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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