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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충청도] ‘옴므파탈’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최종결과

등록일 2021.04.15 10:4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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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 충청도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충청도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 참가자들이 치명적 남성미를 드러내며 경쟁한 가운데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1 PCA&NPCA 리저널 충청도’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양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회 종별 참가자들은 완성도 높은 근질과 출중한 기량을 자랑, 본격적인 상반기 시즌 4월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1일차에 치러진 PCA 리저널 충정도 종목은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비키니·남녀 스포츠모델·머슬모델·노비스(보디빌딩, 피지크,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진행됐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오픈 통합 체급으로 치러졌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11명이 경쟁한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오픈 통합 우승의 영광은 이형신에게 돌아갔다.

 

이형신은 군살 없는 상체 컨디셔닝을 앞세워 눈부신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승모근, 대퇴사두근 등의 상하체 고른 근질을 과시하며 정상을 밟았다.

 

노비스 피지크 종목에서 4위에 올랐던 이형신은 본 종목 정상을 밟으며 앞서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훌훌 털어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신체 밸런스와 비율, 컨디셔닝, 포징까지 더할 나위 없는 기량을 뽐낸 윤성준이 꿰찼다.

 

3위는 절도있는 포징으로 잘 발달한 복직근, 대퇴사두근, 승모근, 삼각등의 근질을 잘 표현한 김재균이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4위에는 남부럽지 않은 컨디셔닝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이 인상 깊었던 김영민이, 5위에는 서포터즈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복직근, 승모근, 삼각근 등의 상체 근질을 과시한 박용관이 각각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6위에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 상체 후면 근질이 좋았던 정준환이, 7위에는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이 훌륭했던 최종원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8위에는 최우성, 9위에는 이창현, 10위에는 황석인, 11위에는 황승돈이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이번 대회는 PCA&NPCA 프로포인트가 걸린 지역 리그로 종별 그랑프리에게 5점, 체급 1위 3점·2위 2점·3위 1점이 각각 주어진다. PCA&NPCA 코리아 프로카드는 누적 포인트 10점 달성 시 지급된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15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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