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명대학교
[개근질닷컴]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이 피트니스 발전을 위한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명대 경영대학원은 29일 최근 국내 최초로 피트니스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설립된 상명 피트니스 MBA(경영학석사과정)의 재학생 기업(파프짐·M스피닝·바디콘트롤)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명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업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피트니스 콘텐츠와 장비 개발 R&D를 공동 추진한다.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 언택트 환경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 속에서 피트니스 산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인재양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외에도 국가 주요정책인 빅데이터(Big 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피트니스 콘텐츠 R&D와 정부가 추진하는 스포츠·피트니스 산업 지원사업에도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최은정 경영대학원장은 “상명 피트니스 MBA 재학생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콘텐츠와 R&D의 성과가 관련 기업에게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상명 피트니스 MBA가 한국 피트니스 산업의 차세대 리더와 대표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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