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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GP] 男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노비스 TOP5

등록일 2021.10.20 10:5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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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원주] ICN KOREA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 남자 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노비스 클래스별 참가자들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올해 ICN KOREA의 피날레를 장식한 ‘2021 ICN KOREA GRAND PRIX(ICN GP)’ 대회가 16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빌리지 컨벤션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번 대회는 애초 수도권 개최가 예정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가 연장되면서 부득이하게 강원도 지역에서 열렸다. 대회 장소가 변경되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기량을 가진 내추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 사진=지성종 기자
 
본 대회 종목은 트랜스포메이션·유니버시티(머슬-모델)·피규어·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날 남자 피트니스모델 종목은 총 4개(마스터·주니어·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치러진 가운데 퍼스트타이머는 2개, 노비스는 1개의 클래스로 각각 나뉘어 열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선 임규영이 금빛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임규영은 개인 포징에서 탁월한 신체 밸런스와 남다른 비율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교 심사에서는 복직근, 승모근, 삼각근, 대퇴사두근 등 상하체 고른 근질 발달을 유려한 포징으로 잘 표현해내며 경쟁자들을 꺾었다.

 

2위에는 삼각근과 승모근 완성도가 출중했던 김석진이, 3위에는 상하체 밸런스와 상체 전면 발달이 훌륭했던 최지운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에는 이상칠이, 5위에는 곽도영이 각각 호명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에선 이승재가 승리의 포징을 취했다.

 

프런트 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컨디셔닝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승재는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등의 美친 데피니션으로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쳤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복직근, 승모근 등의 상체 전후면 근질 발달이 우수했던 김지수가, 3위는 승모근부터 이어지는 삼각근 라인이 좋았던 정형기가 각각 기록했다.

 

이어 정성범과 이동호는 분전했으나 각각 4위, 5위로 대회를 마쳤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노비스 클래스1에선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를 제패한 이승재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승재는 대회 남자 피트니스모델 초대 ‘Rookie of the Year’을 수상하는 등 만점 활약을 펼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날카로운 복직근과 승모근 등의 데피니션이 빼어났던 김대영이, 3위는 신체 밸런스와 복직근, 대퇴사두근 등이 출중했던 김석진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홍명기와 정형기는 각각 4위, 5위로 호명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10-20 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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