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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줄이는 음식5

등록일 2021.07.19 13:4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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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개근질닷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열대와와 폭염으로 수면시간이 줄면서 느끼는 피로감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외부활동이 어려워 다시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악순환의 반복. 이럴때 우린 뇌의 화학작용으로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곤 한다.

 

이에 건강도 챙기면서 스트레스도 줄이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1. 견과류

 

견과류, 그중에서도 호두와 피스타치오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호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풍부한 마그네슘이 긴장을 이완시키고, 칼륨과 비타민B1을 통해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2. 오렌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늘어나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막고, 높아진 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 것인 비타민C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오렌지엔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종일 피곤하며 신체가 처지는 경향이 있다. 이때 오렌지를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3, 아스파라거스

 

줄기 형태의 채소인 아스파라거스는 엽산이 풍부하다.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며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데 효능이 있다. 특히 기분을 고조시킬 수 있다.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특히 불안감을 줄일 수 있어, 스트레스를 막는데 효과를 보인다.

 

4. 생선과 해산물

 

생선과 해산물은 오메가 3가 풍부한 제품군이다. 실험결과 오메가3를 고용량으로 섭취한 피험자들은 통제 집단 대비 20% 이상 불안감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오메가3의 항염작용과 신경 화학적 기제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5. 다크 초콜릿

 

흔히 우리는 ‘당이 떨어졌다’고 언급하곤 한다.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아침에 초콜릿을 먹으면 일일 코티솔 수치가 낮아진다. 코티솔 수치가 낮으면 스트레스 관련 식욕도 낮아진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7-19 1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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