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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클래식] 보디빌딩, 역사 주인공은 누구? 1편

등록일 2021.07.13 15:4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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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이승철클래식 초대 대회 보디빌딩 역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2021 이승철클래식&2021 NPC 리저널 강원이 7월 10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렸다.

 

이승철클래식&NPC 리저널 강원 대회를 빛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보디빌딩 경기는 총 8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진=김원익 기자

 

기사 1편에선 주니어-시니어, 노비스, -65kg 경기 결과를 소개한다.

 

사진=김원익 기자

 

주니어 체급에선 훌륭한 컨디셔닝과 데피니션이 돋보였던 최규현이1위에 올랐다. 광배근의 발달과 전면 세퍼레이션이 특히 뛰어났던 최규현이었다. 이어진 2위는 후면 등 발달과 전면 삼각근 등이 뛰어났던 천봉수가 차지했고, 3위엔 김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김원익 기자

 

장년부 선수들이 겨룬 시니어 체급에선 김도영이 탄탄한 매스와 볼륨감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하체, 승모 상부근과 중부근, 후면 광배근 까지 다 잡은 완벽한 세퍼레이션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강하영이 역시 탄탄한 볼륨감의 상체를 과시하며 2위에 올랐고, 탄탄한 승모근과 어깨 등을 앞세운 이건호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4위는 이경원이었고, 5위는 김무종의 몫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노비스 체급은 하체 대퇴사두근의 데피니션과 근질이 특히 뛰어났던 박철웅이 1위를 기록했고, 프레임이 좋았던 방다혁이 2위를 기록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보디빌딩 -65kg 체급에선 훌륭한 상체 매스와 볼륨감, 복직근 데피니션이 돋보였던 김건강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컨디셔닝 강도와 전체 근질 데피니션이 뛰어났던 이민수가 차지했다. 3위는 균형미가 좋았던 주명철이 이름을 올렸고, 4위는 컨디셔닝 강도가 좋았던 김영훈이 차지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7-13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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