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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배] ‘17명 혈전’ 학생부 -65kg 체급 결과는?

등록일 2021.05.31 13:5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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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고양] 학생부 한 체급에서만 무려 17명의 선수가 맞붙은 결과는 어땠을까?

 

제18회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30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오프라인 대회 초대 학생부 그랑프리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김원익 기자

 

김포제일고등학교 3학년 신동준은 체급 우승에 이어 31명의 학생부 선수들이 격돌한 학생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그랑프리의 주인공이 됐다.

 

신동준이 체급을 제패한 학생부 보디빌딩 -65kg 체급은 이날 일반부 포함 전 종목 전체 체급 가운데서도 3번째로 많은 17명의 학생부 선수가 운집했다. 학생부 한 체급에서 이 정도 숫자가 모이는 것은 거의 전국대회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습.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경기는 1차 비교심사, 2차 비교심사를 거쳐 최종 1~6위 선수를 가렸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그만큼 선수들의 경기력도 뛰어났던 체급 경기는 그랑프리 신동준이 훌륭한 데피니션과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뛰어난 근질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하체의 완성도는 학생부 선수들 가운데서 단연 발군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학생부 -65kg 2위는 훌륭한 상체를 바탕으로 좋은 프레임과 뛰어난 자연미를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인 류종원(정발고등학교)의 몫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3위는 덕이고등학교 장인성이 매스와 볼륨감은 물론 좋은 데피니션이 돋보인 근질을 무기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TOP3 선수 바로 다음 순위에 위치한 4위엔 훌륭한 복직근 데피니션과 균형미가 돋보였던  박유빈(경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김원익 기자

 

그 다음 5위는 대퇴사두근의 좋은 근질과 세퍼레이션이 두드러진 복직근이 강점이었던 최동호(수내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입상 최종 6위는 좋은 어깨와 상완삼두근을 비롯해 상체 상부와 전면의 근질이 뛰어났던 임춘택(수성고등학교)이 차지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5-31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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