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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학교폭력 징계 이력 통합 관리

등록일 2021.02.16 13:4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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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생명

 

[개근질닷컴] 문화체육관광부가 학교 폭력 관련 징계 이력을 통합해서 관리하는 검증 시스템을 만든다.

 

문체부는 16일 “교육부 등 관계 당국과 협의해 학교운동부 징계 이력까지 통합 관리해 향후 선수 활동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교육부 등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점검 회의를 통해 검증 시스템 마련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폭력 및 성폭력 이력이 있는 경우엔 제도적으로 국가대표 발탁을 막는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발규정 제5조에 따라 (성)폭력 등 인권 침해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국가대표 선발을 제한한다"며 “향후 관련 규정 등을 통해 학교체육 폭력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근 체육계는 배구계로부터 시작한 학교폭력과 인권침해 논란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여자 프로배구 최고 인기 스타인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외에도 남자배구 OK금융그룹 송명근과 심경섭도 학교폭력 사실이 폭로됐다.

 

이재영과 이다영의 소속팀 흥국생명은 무기한 출전정지라는 징계를 내렸고, 송명근과 심경섭은 잔여 시즌 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재영-이다영-송명근-심경섭의 국가대표 선발과 지도자 자격을 무기한 중지시켰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및 시행령, 시행규칙은 19일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가혹행위와 폭력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트라이애슬론 전 국가대표 故최숙현 선수의 이름을 딴 이 법에 따라 향후 체육계 폭력행위는 더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김대수 (ds.kim@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2-16 1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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