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6G째 풀타임’ 이재성, 홀슈타인 킬은 극적 무승부

등록일 2020.11.10 09:42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홀슈타인 킬 공식 SNS

 

[개근질닷컴] 이재성(28)이 6경기째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홀슈타인 킬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7라운드에서 후반 추가 시간 나온 골로 함부르크와 극적인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2점으로 리그 4위.

 

이재성은 변함없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킬의 공격 전개와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날카로운 패스와 킥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신임도 두텁다. 올 시즌 치러진 킬의 7라운드 경기 가운데 무려 6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교체된 1경기도 후반 3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신고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 팀내 영향력은 지난해보다 더 커진 모습이다.

 

리그 경기를 순조롭게 마친 이재성은 이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국가대표팀에 승선한다. 대표팀은 15일 오스트라이아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대수 (ds.kim@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10 09:42:14 
김대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