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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KOREA 최대 연례행사 슈퍼시리즈 개막!

등록일 2020.10.24 09:0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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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신한대 의정부캠퍼스] PCA KOREA 올해 마지막 메인시리즈이자 최대 연례 행사인 슈퍼시리즈가 잠시 후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20 PCA 파이널 슈퍼시리즈’ 대회가 24일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벧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상반기 임펄스 아시아챔피언십과 클래식시리즈에 이어 치러지는 PCA KOREA의 메인시리즈 중 하나로, 협회 내에서 가장 큰 행사다.

 

PCA KOREA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선수분들이 어렵게 대회를 준비해온 걸 잘 안다”며 “선수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슈퍼시리즈란 명성에 걸맞은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새로 제작된 남자 그랑프리 트로피. 크기 1m, 무게는 20kg이나 되는 대형 트로피다. 사진=권성운 기자

 

슈퍼시리즈 종별 그랑프리 혜택으로는 새롭게 제작된 대형 트로피와 함께 코리아 프로카드가, 프로전 우승자에겐 아시아 프로카드가 현장에서 수여된다.

 

프로포인트의 경우 리저널 대회보다 상향 조정돼 각 체급 1위 선수에게는 5점, 2위는 4점, 3위는 3점이 각각 부여될 예정이다. PCA대회 종별 누적 프로포인트 10점 달성 시 코리아 프로카드가 주어진다.

 

PCA측은 “현재 거리두기가 1단계 상황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보건 및 건강규정 동의서 작성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대회 종목은 오전에 트레인비키니·노비스 보디빌딩·여자 스포츠모델·노비스 스포츠모델·모던스포츠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남자 스포츠모델·노비스 비키니·비키니·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톤피규어·머슬모델·보디빌딩이 차례대로 치러진다.

 

PCA KOREA는 “프로전의 경우 해당 종목 프로 선수 출전 시 자동으로 활성화된다”며 “이날 대회에는 모던스포츠와 남자 스포츠모델, 클래식보디빌딩, 톤피규어, 머슬모델, 보디빌딩 종목에서 프로전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참가해준 선수들이 마음 껏 기량을 펼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정직하고 공정한 심사로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CA 김동윤 아시아 총회장은 “출전하는 모든 선수님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비록 승패가 냉정하게 나뉘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모두가 승리자다. 무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슈퍼시리즈 다음날인 25일에는 PCA KOREA가 새롭게 출범시킨 내추럴 대회 제1회 NPCA 코리아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0-24 0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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