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개근질닷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한 NC 다이노스가 팬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NC는 PS 진출을 기념하며 2020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팬들을 무료로 초대한다고 23일 밝혔다.
NC는 오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이는 홈 경기에서 좌석의 25%인 5천528석을 개방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팬은’'NC 다이노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전 예매를 해야 한다.
1인 최대 4매까지 가능하며 멤버십 등급별로 네이비·민트 회원은 24일 오전 11시부터, 무료 회원(베이직 등급)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NC는 입장하는 팬들에게 드루 루친스키, 나성범, 강진성, 구창모, 이재학의 배지를 랜덤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드론 라이트쇼 공연을 선보이고, 선수단이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포스트시즌 각오를 밝히는 시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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