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날(22일) 하루 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5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5,69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55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13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20명이 발생했으며, 대구 5명, 인천 5명, 광주 6명, 경기103명, 강원 1명, 충남 2명, 전북 2명, 전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선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나, 총 45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63명 늘어나 총 2만3,647명, 격리 중인 환자는 55명이 증가해 1,44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248만2,49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43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