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나브리 확진, 뮌헨 선수 중 최초 양성 판정

등록일 2020.10.21 12:0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나브리 확진.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캡처

 

[개근질닷컴] 세르주 나브리가(25·바이에른 뮌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뮌헨은 21일(한국시간) 팀의 측면 공격수 세르주 나브리(25·독일)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단은 나브리가 자가 격리 중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을 제패하며 유럽 최강 클럽으로 우뚝 선 뮌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처음이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까지 모두 선발로 나선 나브리는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주말 프랑크푸르트와 리그 경기 등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0-21 12:05:10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