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날(22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3,21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10명 가운데 지역 발생은 9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40명이 발생했으며, 부산 7명, 대구 3명, 인천 5명, 광주 2명, 울산 2명, 경기 30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5명, 전북 1명, 경북에서 6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선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총 38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209명 늘어나 총 2만650명, 격리 중인 환자는 99명이 감소해 2,17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221만3,15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52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