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권도진흥재단
[개근질닷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지역 협회에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5일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에 KF94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용 태권도진흥재단 사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관장·사범들에게 힘이 되고 각 도장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태권도 보급과 발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동열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태권도장이 힘든 가운데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줘 고마울 따름”이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한 마스크를 도내 태권도장에 전달해 방역에 활용하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