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전날(9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3,33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45명 중 지역 발생은 22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4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8명이 발생했으며, 인천 1명, 광주 3명, 대전 7명, 경기 14명, 충북 2명, 전남 3명, 경남에서 3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선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으며, 총 28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46명 늘어나 총 1만2,065명, 격리 중인 환자는 2명이 감소해 98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134만8,025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3,52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