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보디빌딩협회
[개근질닷컴] Mr.&Ms. 온라인 선발대회 예선 접수기간이 연장됐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2020 코로나19 예방 집콕 온라인보디빌딩대회’ 예선 영상 접수기간이 변경됐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대회 예선 영상접수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였으나 이달 13일까지 연장됐다. 예선 접수기간이 연장되면서, 결선 날짜도 4일에서 25일로 변경돼 치러진다.
이번 대회 예선 참여 방법은 각 종별에 맞는 가이드 영상을 대보협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가이드에 부합되는 동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촬영된 영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인기도(좋아요)로 각 종목 체급별 TOP8이 선발될 예정이다. 인기도가 동률일 경우, 협회에서 심사 후 결정된다.
*해시태그는 #대한보디빌딩협회 #대회명 #종목 #체급 #후원사 순서로 필수 작성해야 함.
종목별 상위 8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리얼빌더송기석’ 채널을 통해 결선이 치러지며, 5명의 심사위원이 유튜브 중계로 심사한다.
참가 자격은 2020년도 대보협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로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 종목은 일반부 보디빌딩(-65kg·-70kg·-75kg·-80kg·+80kg), 고등부 보디빌딩(-70kg·+70kg), 대학부 보디빌딩(-70kg·+70kg), 남자 피지크(-175cm·+175cm), 여자 보디피트니스(-163cm·+163cm), 여자 비키니피트니스(-163cm·+163cm)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종별 그랑프리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지급되며, 종별 인기도 1위와 최하위에게 각각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보협은 “선수 영상을 본인 계정이 아닌 우리 협회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할 예정이다”라면서 “많은 참가를 부탁드리며, 변경된 개최요강을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