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6일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명 추가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7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1,77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에서 27명이 발생했으며, 인천 6명, 경기 19명 등 수도권에서만 52명이 감염됐다.
이 밖에 충북에서 1명, 대구 1명, 울산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총 273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나 총 1만552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36명이 증가해 95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총 97만4,51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6,48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