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7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8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18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47명 중 11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대구 13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2명, 경남에서 2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7명이 추가됐다.
수도권에 해외 접촉 확진자가 몰리면서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47명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6,598명이다. 현재까지 45만6,52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43만7,2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9,29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