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심명석이 X-테이퍼를 뽐내며 체급 우승을 꿰찼다.
▲사진=개근질닷컴, 심명석(왼쪽에서 세 번째)
20일(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 나바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이하 나바AOC) 대회가 개최됐다.
나바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며, 약 320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개근질닷컴
보디빌딩 경기는 대회 2부 순서로 진행됐으며, 6개 체급 ▲주니어 ▲피트니스 ▲퍼포먼스 ▲애슬레틱 ▲슈퍼바디 ▲익스트림으로 나눠 치러졌다. 애슬레틱 체급에는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심명석, 오현석
무대에서는 심명석이 활약했다. 이날 심명석은 고른 근 발달로 높은 수준의 X-테이퍼를 자랑했다. 이에 오현석 역시 상완이두근 볼륨을 뽐내며 그에 맞섰다. 접전 끝에 심명석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심명석은 애슬레틱 체급에서 우승해 프로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2024 나바 AOC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나바 코리아는 오는 5월 25일(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 나바 NFA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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