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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GP 고양] 구교현, 역삼각형 프레임 최강자 등극... 그랑프리 2관왕 달성

등록일 2024.04.06 19:3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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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구교현이 역삼각형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구교현 선수

 

6일(토), 파주 대교트라움벨트에서 2024 WNGP 고양 대회가 개최됐다. 

 

WNGP KORE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13개 종목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보디빌딩AGE ▲피지크 ▲피지크 AGE ▲여자 스포츠웨어모델 ▲여자 스포츠모델▲모던키니 ▲비키니 ▲비키니 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구교현, 황준영, 최근옥

 

그중 피지크 그랑프리전은 체급전이 모두 종료된 직후 진행됐다. 무대에는 3명의 체급 우승자 ▲최근옥(비기너A) ▲황준영(비기너B, 노비스) ▲구교현(오픈)이 올라 대결을 벌였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구교현, 황준영

 

세 선수는 체급 우승자다운 기량을 자랑했다. 그중 구교현이 전면은 물론 후면에서도 완성도 높은 브이테이퍼를 선보였다. 황준영 역시 삼각근 볼륨을 뽐내며 맞섰으나 구교현에 미치진 못했다. 경기 끝에 구교현이 우승자로 호명돼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원우, 구교현, 이승준, 김민기

 

피지크 AGE 그랑프리전은 피지크 그랑프리전 종료 직후 진행됐다. 무대에는 4명의 체급 우승자 ▲김민기(고등부) ▲이승준(루키) ▲구교현(후레쉬) ▲이원우(미들)가 올라 대결을 벌였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원우, 구교현

 

그중 구교현과 이원우가 무대 중앙을 차지했다. 구교현은 연속된 경기에서도 출중한 기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이원우 역시 상당한 상체 볼륨감을 보이며 어필했다. 접전 끝에 구교현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구교현은 피지크, 피지크 AGE 그랑프리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2개 종목을 석권했다. 

 

한편, 2024 WNGP 고양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동의모든것’은 다음날인 7일(일) 파주 대교트라움벨트에서 2023 MUSA 고양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4-0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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