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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GP 고양] 육체미 발산... 클래식피지크, 대회 포문 열어

등록일 2024.04.06 12:2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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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클래식피지크 선수들이 WNGP 고양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개근질닷컴

 

6일(토), 파주 대교트라움벨트에서 2024 WNGP 고양 대회가 개최됐다. 

 

WNGP KORE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13개 종목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보디빌딩AGE ▲피지크 ▲피지크 AGE ▲여자 스포츠웨어모델 ▲여자 스포츠모델▲모던키니 ▲비키니 ▲비키니 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로 나눠 경기가 치러진다.  


그중 클래식피지크 종목 경기가 대회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5개 체급 ▲비기너A ▲비기너B ▲클래스A ▲클래스B ▲클래스C로 나눠 치러졌다. 

 


▲사진=개근질닷컴

 

비기너A 체급에는 10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비교 심사에서는 자연미 쿼터턴 심사와 규정 포즈 심사가 이어졌다. 그중 김태완과 이예찬의 경기력이 돋보였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태완, 이예찬

 

두 선수는 퍼스트콜에서부터 경기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김태완은 1번 포즈에서 상완이두근과 갈라진 대퇴사두근을 뽐냈으며. 이예찬은 강도 높은 컨디셔닝을 과시하며 이에 맞섰다. 접전 끝에 김태완이 우승자로 호명되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예찬은 2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정민영(가운데)

 

비기너 B 체급에서는 정민영이 출중한 기량을 뽐냈다. 정민영은 라인업에서부터 강력한 컨디셔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민영은 퍼스트콜에서부터 마지막까지 무대 중앙을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끝에 정민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개근질닷컴, 김태완(가운데)

 

클래스 A에서는 김태완이 다시 한번 활약했다. 김태완은 개인 무대에서부터 상당한 체형미와 준수한 컨디셔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교 심사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김태완은 전면 포즈는 물론 후면 포즈에서도 갈라지는 둔근을 과시하며 승부를 굳혔다. 경기 끝에 김태환이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이경환, 이예찬

 

클래스 B에서는 이경환과 이예찬이 격돌했다. 이경환은 근매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예찬은 체형미와 근 분리도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까지 혈전을 벌인 결과, 이예찬이 우승자로 호명됐다. 이경환은 2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종철

 

클래스C 체급에서는 단일 출전한 김종철이 우승했다. 

 

한편, 2024 WNGP 고양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운동의모든것’은 다음날인 7일(일) 파주 대교트라움벨트에서 2023 MUSA 고양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4-06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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