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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 ACS] 예철희, 숏 체급 정상에 올라... 돋보이는 흉근 볼륨

등록일 2024.03.09 10:3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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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예철희가 흉근 볼륨을 뽐내며 체급 정상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예철희(왼쪽에서 첫 번째)


9일(토),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나바 아마추어 클래식 서울’(이하 나바 ACS) 대회가 열렸다. 나바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약 170명의 선수가 참가해 격전을 치른다. 


버뮤다모델 종목 경기는 대회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으며, 3개 체급 ▲주니어 ▲숏 ▲톨로 나눠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숏 체급에는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2라운드 비교 심사에서는 몇 번의 자리 교체가 이뤄지는 등 치열한 순위 다툼이 이어졌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희성, 예철희, 이효원

 

비교 심사가 거듭되면서 승부의 윤곽이 점차 드러났다. 마지막에는 3명의 선수가 ▲예철희 ▲이효원 ▲박희성이 우승을 두고 혈전을 벌였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희성, 예철희, 이효원

 

예철희는 상체 근 매스가 돋보였으며, 이효원은 체형미로 눈길을 끌었다. 박희성은 후면 포즈에서 뛰어난 근 분리도를 선보였다. 접전 끝에 예철희가 우승자로 호명됐다. 이어 박희성과 이효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2024 나바 ACS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나바 코리아는 오는 4월 20일(토)~21일(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상반기 메인 시리즈인 2024 나바 AOC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3-0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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