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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육체미의 주인공은 누구|제14회 WBPF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182cm, +182cm) (포토)

등록일 2023.11.21 11:2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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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WBPF 대회 3일 차,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선수들이 육체미로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경기

 

지난 11일(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WBPF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경기가 열렸다. 

 

이번 대회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경기는 총 5체급 ▲-160cm ▲-167cm ▲-175cm ▲-182cm ▲+182cm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중 3개 체급은 대회 2일 차에 치러졌으며, 대회 3일 차이자 마지막 날에는 2개 체급 ▲-182cm ▲+182cm에서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애슬레틱 피지크는 보디빌딩 규정 포즈와 함께 쿼터턴도 심사한다. 그만큼 전체적인 발달과 밸런스를 중요시 하는 종목이다. 


세밀하게 다듬은 육체미, 지금부터 만나보자.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예선전 비교 심사

 

경기는 예선전부터 치러졌다. 5개국 8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라 기량을 맞댔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예선전 비교 심사

 

비교 심사는 쿼터턴으로 시작해 규정 포즈로 이어졌다. 저마다의 근질과 밸런스를 자랑한 가운데 인도 선수들이 조금씩 두각을 드러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예선전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예선전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예선전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경기

 

상위 득점자 5명이 출전한 결선에서는 개인 무대부터 치러졌다. 몽골의 Nyamragchaa Gombo는 7번 포즈로 상체 근육 볼륨과 컨디셔닝을 과시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경기

 

인도의 Rama Somashekar는 훌륭한 비율과 컨디셔닝을 뽐냈다. 특히 하체 근육의 강도가 돋보였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쿼터턴 비교 심사

 

이어 비교 심사가 진행됐다. 선수들은 쿼터턴과 규정 포즈로 육체미를 발산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2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2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6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4번) 비교 심사, Rama Somasheka(왼쪽에서 첫 번째)

 

인도의 Rama Somashekar가 점차 앞서 나갔다. Rama Somashekar는 개인 무대에 이어 비교 심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인 체형미와 후면 근육의 컨디셔닝이 상당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2번) 비교 심사, Rama Somasheka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3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7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시상식

 

승리의 몫은 Rama Somasheka에게 돌아갔다. Rama Somasheka는 마지막까지 강력한 컨디셔닝을 뽐내며 무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쿼터턴 비교 심사

 

이어 +182cm 체급전이 치러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6개국 7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2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3번) 비교 심사, Tandin Wangchen(왼쪽에서 첫 번째)

 

그중 부탄의 Tandin Wangchen이 시선을 모았다. Tandin Wangchen은 적절한 상체 밸런스와 볼륨을 선보였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7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3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6번) 비교 심사, Tandin Wangchen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6번) 비교 심사, Deepak Kumar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7번) 비교 심사

 

인도의 Deepak Kumar와 뉴칼레도니아의 Gregory Le Pironnec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다. 두 선수는 앱도미널 앤 타이 포즈에서 하체 볼륨과 근 분리도를 과시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2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7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3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4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규정 포즈(3번)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비교 심사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시상식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시상식

▲사진=개근질닷컴, 남자 애슬레틱 피지크 -182cm 시상식

접전 끝에 Tandin Wangchen이 정상을 차지했다. Tandin Wangchen은 마지막까지 상체 프레임과 근 매스를 자랑하면서 두 선수를 따돌렸다. 

 

한편, 대회 3일 차 남자 애슬래틱 피지크 경기 ▲-182cm ▲+182cm 체급에서는 인도와 부탄이 각각 우승 메달을 1개씩 획득했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11-21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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