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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서울] 클래식피지크, 체급별 순위 공개

등록일 2022.05.25 15:4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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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 2022 미스터&미즈서울 선발대회 클래식피지크 체급별 순위가 결정됐다.

 

지난 2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제41회 미스터서울&제27회 미즈서울 선발대회 및 협회장배대회(이하 2022미스터&미즈서울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이날 대회에는 약 300여명의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대회장에는 오랜만에 많은 수의 관람객이 들어서며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경기는 △여자 보디피트니스 △클래식보디빌딩 △고등부 보디빌딩 △마스터즈 보디빌딩 △남자 클래식피지크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여자 피지크 △남자 피지크 총 8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 가운데 고전적 육체미를 평가하는 남자 클래식피지크 종목은 -175c급과 +175cm급 모두 2체급으로 구분해 경기가 열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17명의 선수가 출전해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던 -175cm급에서는 손지훈(팀 아레나)이 체급 우승에 올랐다.

 

손지훈은 잘 발달한 승모근과 보기 좋게 솟은 삼각근이 특히 좋았다. 여기에 선명하게 제 위치를 드러내는 전거근도 눈에 띄었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하정권(휴맥스휘트니스)에게 돌아갔다. 하정권은 꽉 들어찬 상체 근매스와 더불어 삼각근과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등 훌륭한 근육미를 선사했다. 3위는 하체 전면부 분리도가 좋았던 임필균(헬스토피아)에게, 4위는 탄탄한 대흉근과 날카로운 외복사근이 두드러졌던 지대승(엘리트짐)에게 돌아갔다. 5위와 6위는 각각 백승완(고핏짐)과 채종선(팩토리짐)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175cm급에서는 아름다운 조형미를 뽐냈던 문성훈(고핏짐)이 체급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문성훈은 한층 더 발전한 상하체 근질을 뽐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잘 발달한 승모근과 볼륨감이 도드라지는 삼각근, 팔 근육이 훌륭했다. 선명한 복직근도 눈에 띄었다.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이 좋았던 김창현(헬스토피아)이, 3위는 클래식한 포징과 밸런스가 좋았던 안치형(고핏짐)이 차지했다. 4위는 김성대(팀코치아카데미)가, 5위와 6위는 노현도(엘리트짐)와 박수식(헬스토피아)이 호명됐다.

 

한편, 이날 남자 대상인 미스터서울은 이신재(광진구청)가, 여자 대상인 미즈서울은 김나인(엘리트짐)이 등극했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5-25 15: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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