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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AC] 백재희, 클래식피지크 GP...자연미 최강은?

등록일 2021.09.28 17:0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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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송도] 2021 인바 AC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 백재희를 비롯한 체급 입상 선수들을 소개한다.

 

2021 머렐 위드 인바코리아 아시안 컴피티션이 26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클래식피지크는 주니어, 마스터, 노비스, 오픈 A, 오픈 B조 1-2 경기로 나뉘어 펼쳐졌다.

 


사진=김원익 기자

 

클래식피지크 주니어 체급은 이찬이 1위, 곽현성이 2위, 박성일이 3위를 기록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 열린 마스터 체급은 길선호가 1위, 김인기가 2위를 차지했다.

 

클래식피지크 노비스는 김정무가 단독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오픈M 체급은 그랑프리 백재희가 체급 정상에 올랐다.

 


사진=김원익 기자

 

백재희는 훌륭한 엑스프레임의 진수로 완벽한 도형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탄탄한 매스와 볼륨감으로 필수 조건인 탁월한 근질의 완성도도 함께 과시했다. 그 결과 체급 1위와 함께 최종 그랑프리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어진 오픈M 체급 2위는 곽현성의 몫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클래식피지크 오픈B 체급 경기는 1-2조로 나뉘어 펼쳐졌다. 예선 이후 비교심사 끝에 TOP8이 가려졌다.

 

 


오픈 B체급 1위는 보디빌딩 그랑프리에 오르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마선호가 다시 한 번 1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길선호와 곽지훈이 공동 2위로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픈 B체급 4위는 남호민, 5위는 이태준, 공동 6위는 유한승과 서진욱, 8위는 신기원의 몫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한편 참가 선수 전원 도핑테스트로 완벽한 내추럴 대회를 지향하는 인바 코리아 아시안 컴피티션은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대회운영위원회는 출전 선수, 서포터, 심판위원, 운영 관계자, 진행요원, 미디어 관계자까지 전원 72시간 이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를 제출한 인원에 한해서만 대회장을 입장하도록 철저하게 통제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9-28 1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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