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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부산] 스포츠모델 男神 격돌! 주니어-숏 체급 결과는?

등록일 2021.04.06 10:1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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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PCA 리저널 부산의 남자 스포츠모델 남신(男神)들이 격돌했다. 주니어와 숏체급 결과는 어땠을까?

 

2021 PCA 리저널 부산이 부산시 동래구 농심호텔 부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특히 부산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뛰어난 경기력의 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무대 위에서 격돌했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주니어, 숏, 미디엄, 톨 4개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된 각 스포츠모델 체급전에도 수준 높은 입상 선수들이 탄생했다.

 

그 가운데 주니어 체급과 숏체급의 입상 선수들을 소개한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주니어 체급 우승은 탁월한 균형미의 데피니션이 돋보였던 그랑프리 류영호의 몫이었다. 류영호는 완벽 근질을 뽐내며 최종 그랑프리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서성민이 좋은 균형미와 훌륭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한 데피니션을 앞세워 2위에 올랐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3위는 하체 데피니션과 복직근 세퍼레이션이 두드러졌던 김지호가 차지했다. 이어진 4위는 선명한 복직근과 대흉근 등의 볼륨감이 돋보였던 안창빈이 차지했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5위는 근질과 컨디셔닝 상태가 좋았던 박재원의 몫이었다. 6위는 하체 볼륨감이 두드러졌던 나수환의 몫이었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숏 체급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뜨겁게 격돌했다. 특히 누가 입상할 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의 선수가 다수 무대에 올랐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치열한 경연 결과 변용수가 훌륭한 컨디셔닝을 통한 탁월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의 근질을 선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퇴사두근 등 하체의 근질은 가장 탁월했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변용수에 이은 2위 경쟁도 치열했다. 그 결과 양현모가 훌륭한 브이탭의 프레임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월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이 돋보였던 어깨, 등 근질로 스포츠 모델의 종목 특성을 잘 살린 변용수였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3위는 훌륭한 볼륨감의 상체 매스를 통해 출중한 프레임과 선명한 복직근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보여준 박위재에게 돌아갔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PCA부산 스포츠모델 숏체급 4위는 자연미와 근질, 컨디셔닝 상태가 좋았던 서성민이 차지했다. 5위는 훌륭한 복직근 데피니션이 돋보였던 신상문이 가져갔고, 균형미와 컨디셔닝 상태가 좋았던 박수현이 6위를 차지했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7위는 장준환이었고, 8위는 장성민, 9위는 최형준, 10위는 이준우의 몫이었다.

 


PCA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06 1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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