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 11일부터 재개

등록일 2021.03.05 14:3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KOVO

 

[개근질닷컴] 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단됐던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재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지난 2주간 중단됐던 V-리그 남자부 경기를 11일부터 재개한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11일 재개하기로 했다”며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모두 치를 예정이며,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자부 경기는 지난달 23일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주간 일정을 중단했다.

 

그러다 4일 대한항공 배구단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리그 재개 여부가 불투명했다.

 

KOVO는 해당 직원과 접촉한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선수단 전체가 음성 판정을 받은점을 고려해 일정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규리그 일정은 다음주 11일 삼성화재-우리카드전부터 재개된다. 4월2일 리그 종료 이후 4월4일 단판승부의 준플레이오프부터 포스트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양승명 (sm.yang@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3-05 14:35:13 
양승명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