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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 AOC] 김태양, 손성준 격돌... 보디빌딩 챔피언 가려졌다

등록일 2024.04.21 20:5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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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김태양이 나바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손성준, 김태양

 

지난 20일(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 나바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이하 나바AOC) 대회가 개최됐다. 

 

나바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며, 약 320명의 참가자가 우승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사진=개근질닷컴

 

보디빌딩 프로전은 대회 2일 차 3부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에는 각 체급 우승자 6명 ▲김건호(주니어) ▲구재환(피트니스) ▲강명신(퍼포먼스) ▲심명석(애슬레틱) ▲박상욱(슈퍼바디) ▲정현봉(익스트림)과 기존 출전 자격을 가진 5명의 선수 ▲손주원 ▲최원경 ▲김형준 ▲손성준 ▲김태양이 출전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태양, 손성준

 

프로전은 김태양과 손성준의 무대였다. 두 선수는 개인 무대에서부터 남다른 기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앙을 먼저 차지한 건 김태양이었다. 김태양은 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포즈에서 강력한 대퇴사두근과 상완이두근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손성준은 백 더블 바이셉스 포즈에서 거대한 등 근육을 내비치며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김태양, 손성준

 

비교 심사를 거듭하면서 승부의 윤곽이 드러났다. 접전 끝에 우승의 몫은 김태양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태양은 프프로전에서 우승해 나바 프로전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태양 선수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김태양은 "운 좋게 우승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 발전해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 나바 AOC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나바 코리아는 오는 5월 25일(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 나바 NFA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4-21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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