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MUSA파이널] 전위진, 클래식피지크 왕좌에 오르다

등록일 2021.11.27 23:43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의정부] 전위진이 MUSA 초대 파이널리그 클래식피지크 종목 왕좌에 올랐다.

 

2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1 MUSA 노비스&파이널 대회가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열렸지만 선수와 대회관계자, 관람객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혹시 모를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따르는 모습이었다.

 

선수를 비롯해 대회장에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발열체크 및 방문 명단을 작성해야만 입장이 가능했으며, 대회장 내에서도 관람객과 더불어 무대에 오른 선수 역시 개인 무대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도록 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파이널리그는 ▲클래식보디빌딩(2체급) ▲클래식피지크 ▲머슬(2체급) ▲머슬AGE(2체급) ▲피지크 ▲피지크AGE ▲남자 피트니스 모델 ▲여자 피트니스 모델 ▲피규어 ▲모노키니(2체급) ▲어슬레틱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2체급) ▲남자 스포츠모델AGE(3체급) ▲비키니(2체급) ▲비키니AGE(2체급) 총 16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클래식피지크는 단일체급으로 진행됐으며, 훌륭한 컨디셔닝과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그랑프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맞붙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감히 우승자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던 파이널리그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전 최종 승리의 영광은 전위진에게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전위진은 복직근과 외복사근에서 완벽한 데피니션을 보여줬다. 승모근과 삼각근,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등 팔 근육 역시 출중했다. 하체도 볼륨감과 더불어 분리도 역시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뽐냈다. 무엇보다도 노련하고 유려한 포징,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애티튜드까지 더해지면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노비스리그 클래식피지크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임태희가 전위진에 맞서 남부럽지 않은 볼륨감과 자연미로 치열하게 맞섰으나 파이널리그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풍성한 부상이 제공됐다. 특히 파이널리그에서는 오픈과 AGE 종목에서 각각 그랑프리를 선정한 뒤, 다시 두 명의 그랑프리가 맞붙어 통합 그랑프리를 선발해 승자에게 대형 트로피 및 프로카드를 지급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11-27 23:43:08 
장희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