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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GP]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별 TOP5

등록일 2021.10.18 18:1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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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원주] ICN KOREA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 참가자들이 생애 첫 대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상체 근질을 선보인 가운데 클래스별 최종 TOP5의 얼굴이 가려졌다.


올해 ICN KOREA의 피날레를 장식할 ‘2021 ICN KOREA GRAND PRIX(ICN GP)’ 대회가 16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빌리지 컨벤션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번 대회는 애초 수도권 개최가 예정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가 연장되면서 부득이하게 강원도 지역에서 열렸다. 대회 장소가 변경되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기량을 가진 내추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 사진=지성종 기자
 
본 대회 종목은 트랜스포메이션·유니버시티(머슬-모델)·피규어·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남자 피지크 종목은 총 5개(마스터·주니어·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치러진 가운데 퍼스트타이머는 4개의 클래스로 치러졌다.

 


▲ 사진=지성종 기자

 

먼저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선 임규영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임규영은 탁월한 브이탭 프레임을 바탕으로 탄탄한 대흉근과 날카로운 복직근 등의 압도적 상체 근질을 선보이며 13명의 경쟁자들을 폭격했다. 볼륨감 넘치는 상체 두께감도 아주 좋았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에는 더할 나위 없는 컨디셔닝과 함께 근육 선명도가 독보적이었던 권영서, 3위에는 상완 이두근과 삼각근 등 어깨에서 이어지는 팔 부위 근질이 훌륭했던 김원혁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에는 홍명기가 올랐고, 5위에는 배정주가 랭크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에선 김대영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김대영은 남다른 상체 밸런스와 프레임을 바탕으로 베일 듯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도드라진 승모근, 삼각근, 척추기립근 등의 상체 전후면 美친 근질을 선보이며 정상을 밟았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승모근, 척추기립근, 후면 삼각근 등의 백 부위 근질이 탁월했던 김준성이, 3위는 삼각근과 복직근의 완성도가 인상 깊었던 김수민이 각각 기록했다.

 

이어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이 좋았던 이강택이 4위, 복직근과 외복사근 세퍼레이션이 출중했던 이호영이 5위로 각각 호명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3에선 이승재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재는 남부럽지 않은 상체 프레임과 상완 삼두근, 삼각근, 복직근 등의 눈부신근육 선명도를 과시, 12명의 쟁쟁했던 경쟁자들을 제쳤다. 컨디셔닝도 참가자들 중에서 손에 꼽힐 만큼 남달랐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에는 탄탄한 대흉근을 비롯해 상체 후면 근질 완성도가 압도적이었던 최지훈이, 3위에는 유려한 포징으로 상체 전후면 고른 근질 발달을 뽐낸 박수용이 차례대로 올랐다.

 

이어 컨디셔닝과 복직근이 좋았던 김영규, 이재혁은 차례대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남겼다.

 


▲ 사진=지성종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4에선 조윤호가 금빛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개인 무대에서 절도 있고 깔끔한 포징으로 시선을 끌었던 조윤호는 날카로운 복직근과 외복사근, 도드라진 승모근 등의 근질을 100% 잘 표현해내며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쳤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어 2위는 상체 밸런스와 넓은 어깨가 돋보였던 지호빈이, 3위는 상체 복직근과 외복사근이 발군이었던 류웅선이 각각 차지했다.

 

박승연, 박장호는 분전했으나 각각 4위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 사진=지성종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10-18 1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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