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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부산] 서동환, 그랑프리 2관왕 “평생 잊지 못할 순간”

등록일 2021.07.26 11:5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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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동 SNS

 

[개근질닷컴] 서동환이 부산에서 열린 ICN 대회에서 보디빌딩과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했다.

 

서동환은 25일 열린 ‘2021 ICN 부산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탁월한 체형미와 압도적 근질로 그랑프리 2관왕을 거머쥐었다.

 

이날 대회 종목은 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이 가운데 보디빌딩과 클래식피지크 종목 최종 우승은 서동환이 독식하며 대회 최강 근질러로 거듭났다.

 

서동환은 남다른 체형미와 더할 나위 없는 컨디셔닝을 앞세워 복직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삼각근, 광배근 등의 상하체 전후면 美친 근질을 자랑하며 승리의 포징을 취했다.

 

압도적 기량으로 대회 2관왕을 기록한 서동환은 “평생 잊지 못할 감사한 날”이라며 입을 뗐다.

 

그는 “대회 관계자 및 함께해준 동생들, 응원해주고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디빌딩에 진심인 남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서동 SNS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7-26 1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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