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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경기] 클래식피지크 오픈, 클래스별 TOP5

등록일 2021.06.16 11:4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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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ICN 경기 대회 남자 클래식피지크 오픈 클래스별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1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 체온 체크와 출입 명단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남녀 스트리트스타·피규어·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클래식피지크 종목은 총 4개(주니어·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치러진 가운데 오픈은 2개 클래스로 열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클래식피지크 오픈 클래스1에선 강나운이 왕좌에 올랐다.

 

응원단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강나운은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도드라진 승모근, 광배근 등의 압도적 상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신체 비율과 유려한 포징이 돋보였던 왕인철이, 3위에는 대퇴사두근과 상체 후면 근질이 눈부셨던 김도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하체 전후면 근질이 압도적이었던 한정욱이, 5위에는 절도있는 포징으로 남부럽지 않은 근육량을 과시한 김경래가 차례대로 호명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클래식피지크 오픈 클래스2에선 박홍균이 정상을 밟았다.

 

라인업 자세에서 탁월한 자연미를 바탕으로 파이팅 넘치는 포징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박홍균은 선명한 복직근과 도드라진 승모근, 광배근 등의 상체 전후면은 물론 잘 갈라진 대퇴사두·이두근 등의 美친 근질로 치열했던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승모근과 광배근, 대퇴사두근 근질이 남달랐던 변민우가, 3위는 상하체 근질 완성도가 좋았던 이규익이 각각 기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신체 밸런스와 상체 후면 근질이 눈에 띄었던 이동민이 4위, 신체 비율과 눈부신 복직근이 인상 깊었던 김동주가 5위에 이름을 새겼다.

 


▲ ICN KOREA 경기 남자 클래식피지크 전체 포즈 다운.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16 1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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