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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경기] 男피트니스모델 주니어·마스터 최종결과

등록일 2021.06.16 11:0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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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 KOREA 경기 남자 피트니스모델 전체 포즈 다운.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ICN 경기 대회 남자 피트니스모델 주니어·마스터 참가자들의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1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 체온 체크와 출입 명단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남녀 스트리트스타·피규어·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보디빌딩 종목은 총 5개(주니어·마스터·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치러진 가운데 치열한 일대일 혈투가 펼쳐졌던 주니어·마스터 체급의 최종 승자가 각각 탄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단일 클래스로 진행된 남자 피트니스모델 주니어에선 나영돈과 성지헌의 일대일 대결이 성사됐다.

 

경기 결과, 역동적인 포징으로 잘 만들어진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삼각근 등을 뽐낸 나영돈이, 상체 전후면 근질이 돋보였던 성지헌을 제치고 금빛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마스터 단일 클래스에서도 김재우와 박형남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졌다.

 

최종 승리는 유려한 포징으로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을 자랑한 김재우에게 돌아갔다.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마친 박형남은 아쉽게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16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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