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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배] 보디빌딩, 19명 혈전 -65kg ‘TOP6’

등록일 2021.06.02 11:4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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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고양] 총 19명의 혈전이 펼쳐진 고양시장배 보디빌딩 -65kg 체급 TOP6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제18회 고양시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가 5월 30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보디빌딩 -65kg(밴텀급)에선 19명이란 많은 선수가 출전해 3개조로 경기를 치렀다. 총 2차례의 대규모 비교심사가 진행됐을 정도로 TOP6를 가리는 경쟁이 치열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전 체급 경기 가운데 최장 시간 치러진 혈전 끝에 최진성(시흥시보디빌딩협회)이 1위를 기록했다. 최진성은 극한의 컨디셔닝을 통한 발군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무기로, 특급 근질의 진수를 선보였다. 쉽게 순위를 가리기 힘들었던 체급이었지만 최진성만큼은 이견의 여지가 없느 체급 우승 선수였다.

 


사진=김원익 기자

 

2위는 김영찬이 차지했다. 삼각근, 상완삼두근, 전완근, 척추기립근, 대둔근, 대퇴이둔근, 비복근 등 신체 곳곳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훌륭하게 잡아낸 경기력이 인상적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3위는 볼륨감과 조형미가 뛰어난 하체와 매스감이 두드러진 대흉근 등을 선보인 권무혁(책임짐)이 차지했다.

 


사진=김원익 기자

 

4위에 오른 홍강희(홍’S PT)는 출중한 볼륨감과 컨디셔닝이 돋보인 하체가 최대 강점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65kg 5위의 주인공은 잘 발달한 승모근과 뛰어난 프레임을 무기로 좋은 경기를 펼친 남문석(팜스프링 헬스장)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6위는 뛰어난 상완 삼두근-하체 대퇴 사두근의 훌륭한 데피니션을 비롯해 상하체의 고른 근질 강도가 돋보였던 신성민(그린헬스)의 몫이었다.

 


사진=김원익 기자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02 1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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