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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A충청도] 男스포츠모델 숏·톨, 클로징을 장식하다

등록일 2021.04.16 10:2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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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숏, 톨 체급 참가자들의 경기가 마지막을 장식한 가운데 체급별 최후의 1인이 탄생했다.

 

‘2021 PCA&NPCA 리저널 충청도’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양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종별 참가자들은 완성도 높은 근질과 출중한 기량을 자랑, 본격적인 상반기 시즌 4월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2일차에 치러진 PCA 리저널 충정도 종목은 보디빌딩·클래식피지크·피지크·비키니·남자 스포츠모델·머슬모델·노비스(보디빌딩, 피지크,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진행됐다.

 


▲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이 날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4개 체급(주니어, 마스터즈, 숏, 톨)으로 치러진 가운데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숏, 톨 체급 참가자들의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에서는 오승운이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승운은 압도적인 데피니션과 승모근, 복직근, 광배근, 대퇴사두근 등 상하체 부족함 없는 근질 완성도를 선보이며 최후에 웃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노비스 스포츠모델 정상을 밟은 윤재민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2위를 기록했다. 컨디셔닝과 상체 데피니션이 오승운에 전혀 뒤쳐지지 않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3위에는 김건표가 긴 팔, 다리와 환상적이 신체 비율을 앞세워 고르게 발달한 근질을 과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4위에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이 남달랐던 서승민이, 5위에는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근질이 인상적이었던 이지훈이 각각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승모근, 후면 삼각근, 광배근 등 상체 백 부위 근질이 좋았던 이승준이 6위, 신체 비율과 프런트 근질이 돋보였던 이도근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8위에는 전체적인 밸런스와 근질이 나쁘지 않았던 김성민이, 9위에는 볼륨감과 대흉근, 승모근 등이 좋았던 성백호가 각각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절도 있는 포징과 자신감 있는 무대 매너로 분전했던 김정헌과 김남태는 각각 10위,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에선 김태엽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엽은 잘 갈라진 복직근과 삼각근은 물론 승모근, 광배근 등 고르게 발달한 후면 근질로 최종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탁월한 신체 밸런스를 활용해 근질을 잘 표현했던 유려한 포징도 아주 좋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체급 우승은 물론 그랑프리, 프로카드까지 지급받는 겹경사를 누린 김태엽은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다”면서 “지난 주 NPCA 부산에서 체급 1위를 했지만 그랑프리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응원와 준 지인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권성운 기자

 

톨 체급 2위는 대흉근과 복직근, 대퇴사두근 근질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훌륭한 승모근 라인을 선보인 정준원이 꿰찼다.

 


▲ 사진=권성운 기자

 

3위는 컨디셔닝과 신체 비율, 고른 근질 발달 3박자를 갖춘 박지호에게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4위에는 대퇴사두근과 대퇴이두근 등 남부럽지 않은 하체 근질의 소유자 허영각이, 5위에는 노비스 스포츠모델 2위를 기록한 최준혁이 다시 한번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내며 이름을 남겼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탁월한 신체 비율과 복직근, 대퇴사두근 등의 근질이 좋았던 박용관이 6위, 바디 밸런스와 승모근, 광배근 등의 상체 후면 근질이 돋보였던 좌승훈이 7위에 각각 랭크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8위는 하체 매스와 대흉근, 복직근, 삼각근 등이 눈에 띄었던 이지훈이, 9위는 타고난 신체 밸런스와 비율이 인상적이었던 오성진이 각각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고경환, 신현복, 손지호는 차례대로 10위부터 12위까지 순위표를 채웠다.

 


▲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이번 대회는 PCA&NPCA 프로포인트가 걸린 지역 리그로 종별 그랑프리에게 5점, 체급 1위 3점·2위 2점·3위 1점이 각각 주어진다. PCA&NPCA 코리아 프로카드는 누적 포인트 10점 달성 시 지급된다.

  


▲ NPCA 충청도 남자 스포츠모델.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16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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