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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충청도] 사생결단! 노비스 보디빌딩 최후의 1인은?

등록일 2021.04.15 08:5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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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 충청도 노비스 보디빌딩.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충청도 노비스 보디빌딩 종목 참가자 7명의 선수가 한 치의 양보 없는 혈투 끝에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1 PCA&NPCA 리저널 충청도’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양일간의 성대한 막을 올렸다.

 

대회 종별 참가자들은 완성도 높은 근질과 출중한 기량을 자랑, 본격적인 상반기 시즌 4월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보디빌딩. 사진=권성운 기자

 

1일차에 치러진 PCA 리저널 충정도 종목은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비키니·남녀 스포츠모델·머슬모델·노비스(보디빌딩, 피지크,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로 나뉘어 진행됐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보디빌딩.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노비스 보디빌딩 종목은 오픈 통합 체급으로 치러졌으며 열띤 경연 끝에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 노비스 보디빌딩 오픈 통합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노비스 보디빌딩 오픈 통합 정상의 주인공은 안동주의 몫이었다.

 

안동주는 타고난 자연미를 앞세워 군살 없는 근육 강도로 경쟁자들을 제압하며 종목 정상을 밟았다. 복직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근질 완성도도 아주 훌륭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출중한 근매스와 볼륨감 넘치는 바디로 이목을 끌었던 김성욱에게 돌아갔다.

 

3위에는 완벽한 컨디셔닝과 하체 세퍼레이션이 시선을 강탈했던 최철훈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4위에는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승모근, 삼각근 등 상하체 고른 근질 발달이 훌륭했던 김관식이, 5위에는 신체 비율과 컨디셔닝이 돋보였던 김수현이 각각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신체 밸런스와 복직근, 승모근 등이 눈에 띄었던 정재호가 6위, 상체 컨디셔닝과 근질 발달이 좋았던 안석현이 7위에 각각 랭크됐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보디빌딩. 사진=권성운 기자

 

한편 이번 대회는 PCA&NPCA 프로포인트가 걸린 지역 리그로 종별 그랑프리에게 5점, 체급 1위 3점·2위 2점·3위 1점이 각각 주어진다. PCA&NPCA 코리아 프로카드는 누적 포인트 10점 달성 시 지급된다.

  


▲ PCA 충청도 노비스 보디빌딩.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15 08: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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