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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부산] 비키니, 남부 ‘퀸’ 가리다 : 주니어-마스터즈

등록일 2021.04.08 15: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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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부산과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비키니 여신 ‘퀸’의 전쟁을 통해 입상 선수들이 가려졌다. 주니어 체급과 마스터즈 체급 경기 현장은 어땠을까?

 

2021 PCA 리저널 부산이 부산시 동래구 농심호텔 부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특히 부산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도 지역 및 전국에서 훌륭한 경기력의 선수가 무대를 수놓았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비키니 종목은 주니어, 마스터즈, 숏, 톨 4개 체급으로 열렸다. 그 가운데 주니어 체급과 마스터즈 체급 경기 결과와 현장을 소개한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비키니 주니어 부문 1위는 탁월한 건강미와 밝은 미소로 고혹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정다인이 1위를 기록했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2위는 다이어트 강도와 컨디셔닝 상태가 훌륭했던 성현지가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었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주니어 체급 무대와 함께 열렸던 마스터즈 체급 경기는 특히 건강미와 열정을 함께 보여준 선수들이 무대를 수놓았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그 가운데 1위는 에어로빅 강사로 오랜기간 다져진 훌륭한 근질의 건강미가 특히 탁월했던 김지선이 차지했다. 선명한 복직근의 컨디셔닝 강도와 대둔근 등 대근육은 물론 신체 곳곳의 소근육까지 꽉 채운 훌륭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은 깊은 시간의 멋을 저절로 느껴지게 했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2위는 훌륭한 컨디셔닝 강도로 건강미 넘치는 육체미를 보여준 것은 물론 우아한 포징으로 경기장을 누빈 서진현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의 카리스마를 통해 고혹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 서진현이었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3위는 훌륭한 복직근을 비롯해 근질 전체의 탁월함이 돋보였던 허윤정이 차지했다. 4위는 훌륭한 컨디셔닝 강도를 보여준 이주미가 해당 순위에 올랐다.

 


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08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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