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NPCA 부산] 노비스 보디빌딩 미디엄 체급 결과

등록일 2021.04.06 11:06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2021 NPCA 부산 노비스 보디빌딩 미디엄 체급을 제패한 이들은 누구였을까

 

2021 NPCA 부산 대회가 4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부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특히 NPCA부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준인 약 300여명의 출전 선수가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부산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내추럴 보디빌딩 챔피언, 피트니스 스타를 뽑는 대회인만큼 선수들의 근질과 경기력도 최근 어느 대회보다 수준 높았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특히 노비스 보디빌딩은 38명이란 많은 선수가 몰리면서 숏-미디엄-톨의 3개 체급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그 결과 미디엄 체급 1위는 압도적인 하체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보여준 강금록이 차지했다. 강금록은 대퇴 사두근과 대퇴 이두근까지 하체 전후면을 모두 훌륭하게 잡아낸 뛰어난 근질을 최대 강점으로 훌륭한 전체 밸런스를 선보이며 가장 치열했던 '죽음의 조'의 최종 승자가 됐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2위는 정병협의 몫이었다. 정병협은 뛰어난 승모근과 어깨를 자랑했고, 훌륭한 외측광근 등 상하체 측면 부위 발달이 특히 훌륭했다. 능형근, 척추기립근 등이 고루 발달한 상체 후면 근질도 매우 뛰어났다. 이어진 3위는 탁월한 볼륨감과 자연미를 바탕으로 균형잡힌 근질을 보여준 박현창이 차지했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다음 순위 선수들의 경기력도 뛰어났다. 5위는 이상적인 엑스프레임을 선보인 민세훈이 차지했고, 6위는 대흉근 등 상체 볼륨감이 뛰어났던 조부강이, 7위는 근질과 컨디셔닝이 돋보였던 김남우가 해당 순위에 랭크됐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이어진 8위는 박준형, 9위는 박진형, 10위는 노치곤, 11위는 이용국, 12위는 김성훈, 13위는 오지현이 각각 해당 순위에 위치했다.

 


NPCA 부산. 사진=김원익 기자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4-06 11:06:14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