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두산 협력업체 직원 코로나 확진…관련 6명 음성

등록일 2021.03.09 16:52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두산 베어스

 

[개근질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천베어스파크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군에 합류한 선수 6명은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9일 두산의 퓨처스팀 훈련장 이천 베어스파크 식당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곧바로 베어스파크 내 인원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와 검진을 시작했다.

 

1군 훈련도 중도에 중단됐다. 8일 휴식 후 9일 잠실구장에서 실전 훈련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앞서 이천에서 훈련했던 선수 4명-훈련보조요원 1명-직원 1명이 당일 선수단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해당 6명은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떠났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1군 훈련은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3-09 16:52:56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