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NPCA노비스] 男모던스포츠, 최고의 퍼포머는?

등록일 2021.03.09 08:38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올해 첫 내추럴 대회인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종목 참가자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끝장 대결을 펼친 끝에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1 NPCA 노비스’가 3월 7일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열린 첫 내추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로 PCA KOREA가 주최하는 아마추어시리즈다.


대회 종목은 머슬모델·남녀 스포츠모델·클래식피지크·남자 모던스포츠·피지크·비키니·보디빌딩·필라테스까지 총 9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대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은 물론 대회장 내 식사 및 취식 금지, 참가 종목 1시간 전에만 대회장 입장이 가능하도록 인원 제한을 뒀다.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모던스포츠 종목은 오픈 통합으로 치러졌으며, 숨막히는 혈투 끝에 아마추어 챔피언이 탄생했다.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모던스포츠 오픈 통합 체급 최종 우승은 조수연의 몫이었다.

 

펜싱 선수로 완벽 빙의해 무대에 오른 조수연은 독보적인 찌르기 포징으로 우승 사냥에 성공했다. 훌륭한 신체 비율과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복직근 등의 성난 상체 근질도 챔피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2위에는 공중 돌려차기와 함께 무대에 등장해 관중의 박수 갈채를 끌어낸 지욱수가 이름을 올렸다. 역동적이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이날 최고의 볼거리였다.

 

3위에는 권투 선수로 분해 잽과 스트레이트를 연타한 선명한 복직근의 소유자 백승수가 차지했다.

 

4위에는 상체 밸런스와 복직근, 승모근, 삼각근 근질이 좋았던 박진우가, 5위에는 배트민턴 라켓을 소품으로 활용해 다이나믹한 포징을 선보인 이광훈이 각각 랭크됐다.

 


▲ NPCA 노비스 남자 모던스포츠 경연 모습.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3-09 08:38:50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