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건복지부 제공
[개근질닷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목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 조정안이 26일 발표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 주 금요일(26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주요 방역조치에 대한 조정 검토안도 포함될 예정이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는 오는 28일 종료되며, 새로운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정안은 거리두기 단계 기준을 재조정해 더 직관적이고 실효성있게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이다.
또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오랜 경제난 등을 고려해 영업제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등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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