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신한은행,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금 전달식

등록일 2021.01.21 17:34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신한은행 에스버드

 

[개근질닷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연고 지역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20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실시한 사랑의 리바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리바운드는 지난 4라운드 5경기 동안 리바운드 1개당 1만원씩을 선수들이 모아 연고지인 인천지역 취약 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다.

5경기서 신한은행은 총 16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165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더불어 여자농구 최초 5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를 기록한 김단비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팬클럽 '단비들' 이름으로 500만원을 보태 사랑의 리바운드 모금액과 함께 하프타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인천 동구에 위치한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전정옥 센터장이 함께 했다. 선수단 대표로 이경은, 김단비 선수가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인천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재가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미 (soomi@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1-21 17:34:26 
김수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