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흥국생명 브루나, 코로나19 음성 판정 퇴소

등록일 2021.01.20 14:5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흥국생명 스파이더스 제공

 

[개근질닷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 선수 브루나 모라이스(21·등록명 브루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20일 “브루나가 오늘 오전 경기도 안산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루시아 프레스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9일 입국한 브루나는 입국 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결국 방역 지침에 따라 이달 10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브루나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열흘 동안 무증상 반응을 보였고, 퇴소 전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소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경기 출전은 이르다. 흥국생명은 향후 며칠 동안 브루나가 개인 숙소에서 휴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컨디션과 회복 과정을 지켜본 이후 훈련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대수 (ds.kim@foodnma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1-20 14:57:41 
김대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