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토레스, AT 마드리드 코치 복귀…벌크업 눈길

등록일 2021.01.20 11:32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ICC 공식 트위터

 

[개근질닷컴] 페르난도 토레스가 한층 더 탄탄해진 몸으로 친정팀 AT 마드리드에 복귀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비롯한 주요 스페인 현지 매체는 18일(한국 시간) “토레스가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 코치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엘 니뇨’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토레스는 스페인의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AT 마드리드에서 2000-01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리버풀-첼시-스페인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뛰어난 득점력과 수려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코치 복귀 소식에 다시 화제가 된 것은 확연히 달라진 토레스의 외양. 현역 시절 다소 호리호리한 날렵한 몸매였던 토레스는 한층 벌크업이 돼 근육질의 몸매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 공식 트위터 계정은 “은퇴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아주 많이 한 모양”이라며 토레스의 코치 복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토레스는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B(3부리그)에 속한 AT 마드리드B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총 351경기에 출장해 121득점 16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국가대표로는 11경기에서 38골을 기록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1-20 11:32:41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