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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영원한 캡틴’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위촉

등록일 2021.01.19 13:1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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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 현대

 

[개근질닷컴]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40)과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이하 위원) 계약을 맺었다.

전북은 19일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 박지성 위원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이로써 K리그 및 K리그 구단과 첫 인연을 맺게 됐다


전북은 “박지성 위원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비상근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한다. 박 위원은 프로와 유소년 팀의 선수 이적 및 영입 등 일정부분의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도 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00년 일본 프로 축구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 데뷔한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며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꽃피웠다. 이후 2003~2005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을 거쳐 2005~2012년 세계 최고 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이어 2012년 잉글랜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해 2014년 은퇴했다.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선수지만 K리그와는 그간 인연이 없었다.

 

박지성 위원은 “K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돼 상당히 기쁘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구단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전북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은 “일본, 네덜란드, 영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선진 시스템들을 많이 보고 배웠다. 은퇴 후 공부도 많이 해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클럽이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은퇴 이후 스위스국제축구연구센터(CIES)에서 운영하는 축구 행정 교육 코스인 국제축구연맹 마스터코스에 합격해 행정가 수업을 차근차근 밟았다. 국제축구평의회 자문위원과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도 역임했다.

 

이제는 더 본격적으로 프로축구단 행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허병길 전북 대표이사는 “박지성 위원 영입은 구단의 프로와 유소년 전반적인 부분에서 세계적인 시스템을 접목, 발전시키고자 이뤄졌다. 명문구단으로 가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지성 위원은 22일 전북의 동계전지훈련이 진행 중인 남해로 내려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양승명 (sm.yang@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1-19 1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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