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허기진 상태로 잠에서 깨거나 오후시간만 되면 활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침 식사 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과 달리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규칙적 섭취가 필요하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하루 50g 정도 단백질 섭취를 권한다. 대략 한 끼니당 15~20g, 아침 점심 저녁 3번에 걸쳐 나눠 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 섭취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백미, 빵, 파스타와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의 경우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만복감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하루를 기운차고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그날의 첫 식사,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에서 아침식사로 딱 좋은 고단백 건강식단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