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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헬스장서 직원 1명·회원 6명 확진 판정

등록일 2020.12.01 17:1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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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헬스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경기도 광명시는 “A헬스장 직원 1명과 회원 6명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직원 1명과 광명시에 사는 회원 1명이 지난달 30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른 회원 5명도 이날 잇따라 확진 판정이 났다.

 

A헬스장은 현재 운영을 중단했으며, 직원과 회원 등 이용자 6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2-01 17: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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