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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코리아] 클래식 학생부, 미래의 ‘Classic’을 꿈꾸다

등록일 2020.10.21 14:3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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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제72회 미스터코리아& 제15회 미즈코리아 선발대회 전문 선수 남자 19세 이하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에서 미래 대표적인(Classic) 선수가 될 유망주들이 격돌했다.

 

‘별들의 전쟁(Star Wars)’ 2020 SBS스포츠 미스터&미즈코리아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 3층에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의 성대한 보디빌딩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보디빌딩협회(이하 대보협)와 SBS 스포츠, (주)아시아 피트니스 프로모터(이하 AFP)가 공동 주최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올해 미스터코리아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관중으로 치러졌으며, 전 종목이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개근질닷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미스터&미즈코리아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본 대회는, 전문 선수와 동호인 선수를 구분해 대규모로 치러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대회 2일차에 치러진 전문 선수 남자 19세 이하 클래식보디빌딩은 총 2개 체급(-171cm, +171cm)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19세 이하 클래식보디빌딩 –171cm 체급에선 남다른 비율과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복직근, 대퇴사두근, 승모근 등을 자랑한 신승현(경기 동원고등학교)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침착하게 혼신의 포징을 취하며 대흉근, 광배근, 승모근 등의 고른 상체 근질을 자랑한 지현태(서울 오렌지휘트니스)는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19세 이하 클래식보디빌딩 +171cm 체급 1위는 빼어난 자연미와 군살 없는 컨디션닝을 자랑한 전도현(전북 완산고등학교)이 차지했다. 승모근과 광배근 등의 후면 근질도 아주 좋았다.

 

이어 2위에는 타고난 비율과 눈부신 복직근과 외복사근, 승모근 등이 돋보였던 문세웅(서울 신림고등학교)이, 3위에는 대흉근과 승모근 근질이 좋았던 서도윤(서울 둔촌고등학교)이 이름을 올렸다.

 

김장현(서울 신림고등학교), 양대건(서울 계성고등학교)은 분전했으나 각각 4위, 5위로 호명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0-21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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