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ICN] KOREA GP 비키니 오버롤+체급 결과

등록일 2020.09.27 15:2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대전] 이청아가 ICN 코리아 그랑프리 비키니 오버롤을 차지했다.

 

ICN 코리아 그랑프리(Grand Prix)가 9월 27일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열렸다. 본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내츄럴 단체인 ICN KOREA의 메인 이벤트다.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 시스템과 출입 명단 작성은 물론 몇 단계로 이뤄진 대회 입장 과정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 하며 방역 지침을 준수했다. 특히 훌륭한 근질과 경기력의 선수가 다수 출전해 뜨겁게 치러졌다.

 

사진=김병정 기자


1부 순서 하이라이트였던 비키니 종목의 오버롤은 탄탄한 근질을 바탕으로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준 이청아가 획득했다. 이청아는 최고 수준 컨디셔닝의 다이어트 강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대둔근과 복직근 등에서 유려한 라인과 함께 건강미도 함께 표출하며 쟁쟁한 경쟁자를 제쳤다.

 


사진=김병정 기자

 

4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한 비키니 마스터는 훌륭한 근질 완성도를 보여준 최지영이 1위에 오르는 동시에 ICN 마스터 프로 카드를 획득했고, 박희영은 2위에 올랐다.

 


자녀를 둔 엄마들의 경기인 비키니 맘마에선 극한의 다이어트 강도와 어깨에서부터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라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정지혜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2위는 박희영, 3위는 임영희였다.

 


사진=김병정 기자

 

비키니 퍼스트 타이머 체급에선 훌륭한 대둔근을 바탕으로 건강미와 함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출한 이수연이 1위, 다이어트 상태가 훌륭했던 문선희가 2위, 장신 비키니 선수로의 건강미를 보여준 김미지가 3위를 차지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노비스 체급에선 이수연이 또 한 번 1위에 올랐고, 날렵한 개미허리의 진수를 보여준 정지혜가 2위, 추민선이 3위, 장서율이 4위, 문선희가 5위, 류희은이 6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비키니 오픈 클래스1에서 총 7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이청아가 극강의 컨디셔닝 근질을 과시하며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수연은 퍼스트타이머와 노비스에 이어 또 한 번의 1위는 놓쳤지만 한층 더 물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3위는 외복사근부터 대둔근으로 이어지는 허리 라인이 인상적이었던 김샛별이 차지했고 4위는 박영민, 5위는 장서율, 6위는 임영희, 7위는 박희영이 각 순위 시상대에 섰다.

 


사진=김병정 기자

 

클래스2는 극강의 컨디셔닝을 통해 슬림한 라인의 유려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준 정지혜가 1위를 차지했다. 탄탄한 복직근을 비롯해 데피니션과 분리도가 좋았던 후면 근질도 인상적이었던 정지혜였다. 이어진 2위는 건강미가 돋보였던 추민선, 3위는 균형미가 뛰어났던 김나윤이 각각 해당 메달을 가져갔고, 류희은이 4위, 김미지가 5위를 기록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9-27 15:20:31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